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계 제약회사에 대해 알아보고자합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외국계 제약회사의 대단함에 대해 많은 분들이 깨달으셨습니다. 특히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덕분에 그 명성이 더 유명해 졌습니다. 외국계 제약회사는 스펙이 높은 분들이 많이 들어가는 회사이고, 정보도 부족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외국계 제약회사의 연봉, 순위, 채용, 스펙 등등 핵심 정보를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1. 외국계 제약회사 복지, 연봉, 스펙
2. 외국계 제약사 취업, 채용 (화이자 합격 사례 포함)
3. 외국계 제약회사 순위
4. 외국계 제약사 vs 국내 제약사
1. 외국계 제약회사 복지, 연봉, 스펙
연봉 및 인센티브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영업사원의 연봉은 대기업 기준으로 약 6,000~7,000만 원 이상이며, 이는 다른 기업보다 높은 편입니다. 특히 인센티브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어 성과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업사원으로 1년차인 저자는 이러한 인센티브가 연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근무 환경 및 복지
외국계 기업의 근무 환경은 매우 유연합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여, 유연한 출퇴근 시간과 재택근무를 지원합니다. 영업사원은 외근이 많지만, 사무실에서 일하는 시간도 많아 재택근무를 통한 업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팀장이나 매니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취업 준비 및 스펙
외국계 제약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업계 경험과 인턴십이 중요합니다. 특히 인턴 경험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영어 능력도 필수적이며,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업계 용어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이 왜 이 직무에 적합한지를 명확히 표현해야 합니다.
| 관련 경험 | 인턴 경험이나 제약 관련 경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제약 바이오 분야에서의 경험이 큰 장점이 됩니다. |
| 영어 능력 | 외국계 기업에서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영어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하며, 면접에서도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
| 전문 지식 | 제약업계의 규정 및 허가 절차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이는 제품의 시장 출시와 관련된 중요한 사항입니다. |
결론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는 것은 높은 연봉과 유연한 근무 환경, 다양한 경험을 제공받는 기회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자신의 강점을 명확히 하고,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외국계 제약사 취업, 채용
제약회사 채용 정보
데일리팜은 약사와 제약 관련 종사자들이 볼 수 있는 사이트로, 다양한 제약회사 및 바이오 기업의 채용 공고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약국, 병원, 제약 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취업 전략: 핵심 포인트
| 자기만의 스토리 만들기 | 저는 밴드 활동 경험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팀 운영, 위기 관리, 리더십 사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했죠. 이처럼 자신만의 경험을 어떻게 직무와 연결할지 고민해보세요. |
| 면접 대비: 예상 질문과 답변 준비 | 취업 카페나 자료를 통해 예상 질문을 모으고,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했습니다. 진짜 나만의 이야기를 녹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영어 면접 준비 | 외국계 기업에서는 영어 면접이 필수입니다. 완벽한 유창함보다는 정확하고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합니다.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습해 보세요. |
|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 면접에서 모호한 답변보다는 솔직하고 명확한 의사 전달이 중요합니다. 지방 근무 여부나 직무에 대한 선호도를 명확히 전달하세요. |
| 포기하지 않는 열정 | 취업 준비 기간은 힘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강조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화이자 합격 사례>
화이자 제약 역사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는 1849년에 식품첨가물 제조 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1941년에는 페니실린 발효 기술을 개발하여 대량생산에 성공하며 의약품 개발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인류가 세균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현재 화이자는 세계적인 제약사로 성장하며,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화이자제 서류전형 합격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는 20대 초반으로, 2년 이상의 제약 영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온 이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자는 이전에 여러 유명 제약회사에 지원했으나 4번의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영업사원의 역할
영업사원은 병원 및 의원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거래처는 대학병원, 중소병원, 동네 의원 등 다양합니다.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영업 성공의 핵심 요소입니다.
이력서 문제점
지원자가 제출한 이력서는 구식 양식을 사용하여 대부분의 항목이 비어 있었고, 경력 사항도 간단하게 한 줄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상담 후, 지원자는 자신의 경력과 성과를 수치적으로 정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지원자는 이력서를 개선하여 서류전형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서류전형에 합격한 후, 지원자는 화이자의 전문의약품 영업사원 포지션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면접은 시니어 레벨의 면접관 2명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아래와 같은 질문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화이자 면접 질문>
* 담당하지 않았던 의약품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 전문 의료진과 긍정적인 라포를 형성한 경험은 무엇인가?
*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롤플레이 면접
* 지원자는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여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모범답변을 제시하였고, 그 결과 2차 면접을 제안받았습니다.
* 귀하의 강점을 활용하여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 고객의 불만을 해결한 경험은?
* 영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할 것인가?
3. 외국계 제약회사 순위
| 5. 아스트라제네카 | 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의 아스트라와 영국의 재카 그룹이 합병하여 탄생한 제약회사입니다. 심혈관 질환, 신경계 질환, 위장 질환, 종양 치료제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1999년에 본사가 합병함에 따라 진출하였습니다. |
| 4. 바이에른 | 1863년에 설립된 독일의 바이에른은 인체 및 동물약품, 식물 보호제, 가정용 살충제 등을 생산합니다. 특히 아스피린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전문 의약품과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으로 사업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955년에 진출하여 제약 및 농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 3.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 |
영국에서 1830년에 설립된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은 감염성 질환, 중추 신경계 질환,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약, 백신, 컨슈머 헬스케어의 세 가지 주요 사업 분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986년에 진출하여 제약 및 컨슈머 헬스케어 두 법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 2. 노바티스 |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노바티스는 1996년 스위스 대형 제약회사인 시바가 애기와 산도주와 합병하여 탄생했습니다. 다양한 의약품, 복제 의약품, 백신, 콘택트렌즈 등을 생산하며, 특히 농화학 제품 및 살충제 부문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 1. 화이자 | 화이자는 1849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제약회사입니다. 페니실린의 양산화에 성공한 화이자는 이후 테라 마이신, 비브람 IC 등 여러 항생제를 개발하며 성장해왔습니다. 또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심장혈관 치료제 노바스크와 같은 유명 약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IBM과 협력하여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969년에 설립되어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
4. 외국계 제약사 vs 국내 제약사
연봉과 복지
외국계는 연봉제가 일반적이며, 성과에 따른 보상이 명확합니다. 복지도 다양하고, 유연 근무가 가능합니다.
조직 문화
국내 기업은 상명하복 문화가 강하지만, 외국계 기업은 자율성과 책임을 강조합니다. 자유로운 소통과 수평적 조직 문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업무 강도
두 곳 모두 업무 강도가 높지만, 외국계 기업은 효율성과 워라밸을 중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