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창업비용, 현실, 후기, 디시, 폐업률, 수익률, 메뉴, 영업시간, 가격 (실제 후기, 쉽게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쏭선생입니다. 모처럼 커피 창업관련 컨텐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요즘처럼 불경기,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평생 직작이란 단어가 살아 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언젠가 직장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불안한 미래를 위해 핫한 커피 브랜드인 메가커피 창업비용, 현실, 후기, 폐업율등등 여러 정보를 정비해 두었습니다. 끝까지 보시면, 불안한 미래에 대한 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가커피 창업비용, 현실, 후기, 디시, 폐업률, 수익률, 메뉴, 영업시간, 가격 (실제 후기, 쉽게 알아보아요)

 

-목차-

1. 메가커피 창업비용, 수익률
2. 메가커피 현실 후기 (실제 창업자의 글)
3. 메가커피 추천 메뉴 (재미로)

 

 

1. 메가커피 창업비용, 수익률

메가커피 창업 비용 분석

가맹비	면제
교육비	300만원
주방 기기	약 3,200만원
인테리어 비용	2,400만원
간판 및 홍보물	500만원
비품	136만원

 

 

이렇게 계산하면 총 창업 비용은 약 6,592만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전기 증설, 냉난방, 외관 공사, 테라스 설치 등 다양한 항목이 별도로 들어가며, 이 비용은 대략 3,000만원 정도 예상됩니다. 부가세도 별도이며, 모든 비용을 합치면 1억원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업할 상가를 확보하기 위해 보증금도 필요합니다. 상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000만원에서 5,00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권리금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창업 비용은 2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메가커피 매출 및 순수익 (사례1) 

2023년도 평균 매출액은 3억 2,800만원, 월 매출액은 2,733만원입니다. 순수익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경비를 고려해야 합니다.

제조비용	약 38% (1,037만원)
인건비	20% (547만원)
임대료 및 관리비	330만원
로열티 및 기타 비용	150만원

 

이 모든 비용을 빼면, 순수익은 약 530만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만약 점주가 풀 오토로 운영하는 경우, 순수익은 2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가 될 것입니다.

 

 

컴포즈커피와의 차이점

 

1) 메가커피 매출

메가커피의 월 평균 매출액은 약 2,740만원인 반면, 컴포즈커피는 2,040만원입니다. 이는 월 매출에서 700만원의 차이가 나며, 순수익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 운영 방식의 차이

메가커피는 점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 많아, 프로토 매장보다 더 높은 순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점주가 직접 관리하는 경우, 순수익은 500만원 이상으로 예상되며, 이는 컴포즈커피와 비교했을 때 더 널널하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가격 전략

메가커피는 가격 전략에서도 차별화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2,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어, 고객들이 가격적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반면, 컴포즈커피는 테이크아웃과 홀에서의 가격 차이가 커서 고객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2. 메가커피 현실 후기 (실제 창업자의 글 / 2023년 기준)

위의 이론적인 글과 차이가 있을수 있음 (현실 기반)

 

메가커피의 성장과 매출

2015년 첫 시작 이후, 2023년에는 가맹점 수가 3,500개를 돌파하며 저가 커피 시장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월 평균 매출은 2,990만원으로, 하루 평균 매출은 약 97만원에 이릅니다. 이 매출은 홀과 테이크아웃 비율이 80%와 20%로 나뉘어 계산된 것입니다.

 

비용 및 순수익 분석

메가커피의 원재료 비율은 약 38%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용을 차감하면 다음과 같은 순수익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월세 (10평 기준)	330만원
인건비 (정직원 3명, 파트타임 2명)	737만원
로열티	16만원
기타 비용 (전기, 수도, 인터넷 등)	80만원
배달 수수료	125만원

 

이 모든 비용을 차감하면, 월 순수익은 약 319만원으로 예상됩니다. 창업 비용은 약 1억 6,631만원에 달하며, 상가 권리금 및 보증금까지 포함하면 총 2억 4,638만원이 필요합니다. 연 순익은 약 3,828만원으로, 연 수익률은 36%에 달합니다. 창업 비용 회수 기간은 약 34개월로 추정됩니다.

 

시장 경쟁과 가격 유지

메가커피는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낮은 가격을 유지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두 원가 상승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앞으로 가격을 얼마나 더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현재의 출혈 경쟁 속에서도 메가커피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3. 메가커피 추천 메뉴 (재미로)

딸기 라떼

메가커피의 딸기 라떼는 신선한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 있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딸기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생크림을 추가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코넛 커피 스무디

달콤함과 쌉사름함이 조화를 이루는 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한때 단종되어 아쉬워하는 손님들이 많았던 인기 메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시 메뉴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냥 즐겨도 맛있지만, 시럽을 추가하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닐라 라떼

바닐라 라떼에서 일반 우유를 아몬드 밀크로, 바닐라 시럽을 라이트 바닐라 시럽으로 변경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칼로리와 당을 줄일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국물 락대

국물 락대는 미숫가루와 비슷한 맛으로, 어르신과 어린이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건강을 위해 시럽을 빼고 먹거나, 꿀로 변경해 부드러운 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로도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민초

민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페퍼민트 민초! 쌉사름한 아메리카노에 시원한 민트 향을 더해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입가심으로 좋습니다.

 

아메리카노 오잉

아메리카노가 숨은 메뉴 중 하나인데요, 옵션에서 물 대신 사이다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맛은 맥콜과 쌍화탕을 떠오르게 한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도전 정신이 강한 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