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기랑 가볼만 한 곳, 몽환의 세계 아르떼뮤지엄 :)

 

아르떼뮤지엄 시그니쳐 중 한곳

 
 
안녕하세요. 쏭선생입니다!!
어김없이 맛집 투어하고, 커피 향기, 바다 냄새 맡으러 강릉에 다녀 왔습니다
도시 빌딩 숲에서 숨막히게 달려온 한주를 보상 받고 싶다는 생각에
차를 끌고 단번에 달려 간 곳은 바로 강릉이였습니다 ㅎㅎ
 

 
강릉하면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바다를 생각하지만, 이날 만큼은 특별한
무엇인가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 강릉에서 스페셜한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 왔습니다!!!
 
그 곳은??? 
 
몽환의 세계
바로!! "아르떼뮤지엄" 강릉이였습니다.
 

아르떼뮤지엄 강릉 팜플렛

 

저희는 성인2명, 경로우대 2명, 유아 1명이었는데요
 
성인(61-05년생) 17,000원
경로(60년이전) 8,000원
유아 무료
 
경로 증명을 요구할때 신분증을 요청하니
신분증을 꼭 지참해주세요 ㅎㅎㅎ
 
비용을 보고 생각보다 비싸다라는 생각하며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물론 그만큼의 가치를 한다면 아깝지 않다라고 생각해요 ^^
 
저희는 유아가 있어서

아르떼뮤지엄 강릉 유모차, 휠체어 대여

 
카운터 옆에 유모차를 대여했어요 ㅎㅎㅎ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유아를 안고 다니면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사진 찍을 스팟이 많기 때문에 아기를 안고 사진찍기 힘드실거에요
그래서 유모차를 꼭 대여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ㅎㅎ

 

그러면 내부 관람을 시작해 볼까요??
 
우선!

아르떼뮤지엄 내부

 

처음 입장하시면 깜짝 놀라실수 있는게 너무 어두워서 놀라실 거에요
하지만, 당황하지말고 조금 더 전진하면 화려한 몽환의 세계 LCD 그래픽이 펼쳐집니다.
같이 감사해 보실까요?
 

아르떼뮤지엄 내부

 
너무 화려해서 눈을 땔 수 가 없어요 ㅎㅎㅎ
고인이 되신 백남준작가님의 비디오 아트가 생각나기도 했고,
비디오 아트의 진화 버전이 아닌가 느꼈습니다 ㅎㅎㅎ
 

아르떼뮤지엄 파도 LCD

 
강릉에 와서 못본 바다를 이곳 아르떼뮤지엄에서 보게되네요 ㅎㅎ
더욱더 실감나는 것은 사운드에도 엄청 신경을 쓰신게 느껴지는게
LCD 파도가 칠 때마다 파도 사운드가 풍성하게 귀를 채워주며
현실감을 더욱더 느껴지게하고, 때로는 파도가 밀려 올까 무섭기 까지 했어요 ㅎㅎ
역시 몽환의 세계 
 

아르떼뮤지엄 마지막 파트

 
제가 가장 감동받은 파트인데요..
감상을 하다보면 마지막 파트에 다달하게 되는데요 ㅎㅎ
마지막 파트에서 동양화 LCD가 펼쳐지며 한국인의 한이 느껴지는
아리랑이 흘러 나오며 눈물이 흠칫납니다.
 
한국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였나? 새삼느끼게 하는 파트 였습니다.
 

아르떼뮤지엄 티바(카페)

 
아르떼뮤지엄 관람을 끝내고 나면 TEABAR라고 밀크티카페가 있어요
 
가격은 대부분 3,000원대라서 부담 없이 앉아서 먹을만해요ㅎㅎ
단! 1인1메뉴를 주문해야하니 참고하세요^^
 
몽환의 세계
아르떼뮤지엄 ㅎㅎㅎ
 
강릉 여행 가실때 
강릉 가볼만 한 곳으로 아르떼뮤지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나요 ^^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