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제2의 비트코인, 가상의 땅 거래 어스2

쏭선생(SSONG). 2024. 8. 3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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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쏭선생입니다! 요즘 가상화폐나 NFT에 관심 많으시죠? 저도 그런 신기한 세계에 한 발짝 들어서보려고 하다가, '어스2'라는 굉장히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발견했어요. 마치 '제2의 비트코인'이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이 가상의 땅 거래에 대해 저와 함께 알아볼까요?


'제2의 비트코인'으로 불리는 이유

가상현실 부동산 게임 '어스2(Earth2)'가 '제2의 비트코인'으로 불리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에 출시된 이 게임은 구글 맵을 기반으로 지구 상의 모든 토지를 10m2 단위로 나눈 뒤, 이를 가상의 화폐인 '에센스(Essence)'를 통해 사고팔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스2가 '제2의 비트코인'으로 불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높은 수익률입니다. 어스2에서는 가상의 땅을 구매한 후 가격이 오르면 이를 팔아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일부 투자자들은 수천 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주식이나 부동산 등 전통적인 투자 수단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높은 수익률입니다.

둘째,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입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 가치가 하락하지만, 어스2에서는 에센스의 발행량이 제한되어 있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 가치 하락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셋째, 쉬운 접근성입니다. 어스2는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 후 가상의 화폐인 에센스를 충전하면 바로 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어스2는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땅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넷째,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어스2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현실 세계의 부동산 시장을 재현하고자 하며, 향후에는 가상현실 생태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어스2의 가상의 땅이 미래에는 현실 세계의 부동산처럼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스2는 아직 초기 단계의 가상현실 게임이기 때문에, 투자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불확실성이 크고, 사기나 해킹 등의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투자 목적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스2 이미지


어스2(Earth2)의 기본 개념 이해하기

2021년 11월에 호주 출신 개발자 셰인 아이작이 선보인 가상현실 부동산 게임 입니다. 구글맵을 기반으로 실제 지구상의 모든 대륙을 10m2 크기 타일로 쪼개어 분양했습니다. 이렇게 분양된 토지는 ‘어스2’ 내에서 ‘랜드(LAND)’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용자는 해당 토지를 ‘에센스(Essence)’라는 가상화폐를 통해 매매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랜드를 구매한 뒤, 해당 토지의 가격이 상승하면 이를 판매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2년 초 대비 연말 기준 한국 지역 평균 가격은 1타일당 0.13달러에서 90달러로 6900% 이상 급등하면서 어스2는 단기간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 단순히 땅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건물을 짓거나 도로를 건설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원을 채취하거나 아바타를 꾸미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개발사는 2023년부터 본격적인 메타버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청사진을 밝혔지만 동시에 “현재로서는 단순한 시뮬레이션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만큼 현재까지는 가상세계에서의 활동이 현실적인 수익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스2는 가상현실과 현실경제를 잇는 새로운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가상의 땅을 거래하는 방식

어스2에서 가상의 땅을 거래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어스2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구글 맵을 기반으로 하는 어스2 맵에서 원하는 지역의 땅을 구매합니다. 이때, 땅은 10m2 크기의 타일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해당 지역의 실제 인구, 경제, 정치 상황 등을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둘째, 구매한 땅에서는 에센스라는 가상 화폐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땅에 건물을 짓거나 도로를 건설하여 가치를 높일 수 있으며, 자원을 채취하여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 자신이 소유한 땅에서 일어나는 이벤트에 참여하여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셋째, 이렇게 얻은 에센스는 다시 어스2 내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거래할 수 있습니다. 또 외부 지갑으로 인출하여 현금화할 수도 있는데, 인출 시에는 일정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넷째, 자신이 소유한 땅의 가격이 상승하면 이를 판매하여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단, 판매 시에는 구매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는 판매할 수 없으며, 판매 대금은 어스2 내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이용자들은 어스2 내에서 가상의 땅을 구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스 2는 실험적인 단계에 있기 때문에, 투자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어스2 내에서의 투자 기회 탐색

어스2 내에서 투자 기회를 탐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택합니다. 어스2 내에서 땅의 가격은 해당 지역의 실제 인구, 경제, 정치 상황 등을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택하여 땅을 구매하면 향후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건물을 짓거나 도로를 건설하여 땅의 가치를 높입니다. 어스2 내에서는 자신이 소유한 땅에 건물을 짓거나 도로를 건설하여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3.자원을 채취하여 수익을 얻습니다. 어스2 내에서는 자원을 채취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원의 종류와 양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며, 적극적인 자원 채취 활동을 통해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4.이벤트에 참여하여 보상을 받습니다. 어스2 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다른 이용자와 거래를 합니다. 자신이 소유한 땅의 가격이 상승하면 이를 판매하여 수익을 실현할 수 있지만, 다른 이용자와 거래를 통해서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어스2는 현재 실험적인 단계에 있으므로, 투자에는 신중을 기해야 하며, 잠재적인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상 땅 거래의 장점과 위험성

가상 땅 거래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높은 수익률: 가상 땅 거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부 유저들은 수천 퍼센트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초기 투자금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 24시간 거래 가능: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하여 거래를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낮은 진입 장벽: 특별한 기술이나 지식이 없어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회원 가입 후 계좌를 개설하고, 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가상 땅 거래에는 몇 가지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 가격 변동성: 급격한 가격 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격이 하락할 경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 규제 불확실성: 규제가 명확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기나 해킹 등의 범죄 행위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투자 원금 손실 가능성: 보장되지 않습니다. 투자 전에 충분한 검토와 분석이 필요하며, 자신의 투자 능력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어스2 플랫폼의 발전 전망과 현재 상태

어스2는 현재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상 부동산 거래 플랫폼 중 하나 입니다. 아래는 어스2의 발전 전망과 현재 상태에 대한 요약입니다.

* 발전 전망: 어스2는 단순한 가상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넘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추가하고 있으며, 유저들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 현재 상태: 2022년 3월 기준으로, 어스2의 총 면적은 100만 제곱킬로미터 이상이며, 약 1,500만 개의 타일이 판매되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인기가 특히 높으며, 일부 유저들은 수천 퍼센트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 변동성이 크고, 규제가 명확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스2는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발전 방향과 성과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가상 현실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어스2와 같은 가상 부동산 거래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전략 수립

어스2에서의 투자는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어스2에서 투자를 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 투자 목적 설정: 투자 목적을 설정하면,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할 것인지, 장기적인 보유를 통한 가치 상승을 기대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시장 동향 파악: 시장 동향을 파악하면, 가격 변동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 분산 투자: 한 곳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여러 지역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지역의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을 다른 지역의 수익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 여유 자금 활용: 무리한 투자는 재정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여유 자금을 활용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스2에서는 급격한 가격 변동이 자주 발생하므로, 투자 전에 충분한 검토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어스2와 비교되는 다른 가상 자산 투자 옵션

가상 현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어스2 외에도 비슷한 개념의 다른 플랫폼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쟁 업체로는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솜니움 스페이스(Somnium Space), 크립토복셀(CryptoVoxels)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플랫폼은 고유한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니 투자 전에 충분히 조사하고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디센트럴랜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현실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가상의 토지를 구매하고 개발할 수 있습니다. 솜니움 스페이스는 VR 기기를 이용하여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크립토복셀은 마인크래프트와 유사한 형태의 가상현실 플랫폼 입니다.

이러한 대안들은 모두 가상의 부동산을 거래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세부적인 운영 방식과 생태계, 토큰 이코노미 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하려는 플랫폼의 기술력과 안정성, 커뮤니티의 크기와 활성도, 법적인 규제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어스2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지구라는 거대한 공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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