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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농협, 연봉, 현실, 하는일, 응시자격, 난이도

쏭선생(SSONG). 2024. 10. 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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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쏭선생이며, 오늘은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손해평가사 자격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이 직업의 역할, 자격증 취득 방법, 전망 등을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손해평가사 농협, 연봉, 현실, 하는일, 응시자격, 난이도

-목차-
1. 손해평가사 연봉, 월급, 수입
2. 손해평가사 하는 일
3. 손해평가사 현실 및 취업
4. 손해평가사 시험 응시자격, 난이도, 후기
5. 결론

 

1. 손해평가사 연봉, 월급

수입 및 근무 환경

손해평가사는 보통 하루 25만 원에서 35만 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시즌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협회와 법인에 따라 근무 환경은 다르며, 법인은 서류 작업이 많고 책임이 크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손해평가사로 일하게 되면, 법인이나 협회 소속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수입: 일당은 25만 원에서 35만 원 사이로, 연간 수입은 2,500만 원에서 3,500만 원 수준입니다.
  • 근무 환경: 현장에서의 업무는 주로 농작물이나 축산물의 손해를 평가하는 것이며, 여름철에는 햇볕 아래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수당 및 출장비

수당은 협회와 법인에 따라 다릅니다. 협회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당을 제공하며, 경력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출장비는 보통 20일에서 30일 동안 발생하며, 숙소는 팀에 따라 정해집니다.

 

업무량과 수익

시험 합격 후 실제로 얼마나 일할 수 있는지는 인력 배치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협회는 일주일 정도의 적과전 조사가 일반적이며, 법인은 1개월 이상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수익은 협회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법인은 더 많은 일을 수행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손해평가사 하는 일

손해평가사란?

손해평가사는 농작물, 축산물, 그리고 앞으로는 수산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손해를 평가하여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전문가입니다. 자연재해(태풍, 우박 등)나 사고로 인한 손해를 평가하고, 해당 손해에 대한 보상금을 산정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근무 일수 및 업무량

협회에 소속되면, 근무 일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협회는 인원이 많아졌고, 일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시험 합격 후 100일 이상 일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시험 준비 시 이러한 현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업무 일정

대체로 7월부터 9월까지가 손해평가사 시즌입니다. 신입 평가사는 보통 7월 첫째 주부터 사과, 복숭아 등 과수 조사에 나가며, 이 시기에 적과수 조사도 진행됩니다. 이후 8월에는 고추 조사를, 9월에는 대추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 조사와 수확 조사가 반복되며,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손해평가사 현실 및 취업

자격증의 전망

손해평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작물의 손해가 줄어들지 않는 한, 손해평가사의 역할은 필수적입니다. 정부의 지원과 농가 가입 수 증가로 인해 손해평가사의 업무는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자격증 취득 후 유의사항

손해평가사는 경업 제한이 없으며, 사무실 없이도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잡이나 프리랜서로 활동하기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11월에 발표가 나고 1월부터 두 개의 협회에서 신규 회원을 모집합니다. 현재 저는 계약직으로 농사를 짓고 있으며, 근무는 수당제로 이루어집니다. 기본급이 없고, 하루 일한 만큼 수당을 받는 방식입니다.

 

실무 교육

실무 교육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협회에서 제공됩니다. 각 지역마다 팀이 나뉘어 있으며, 지역별로 다르게 운영됩니다.

 

손해평가사 채용 구조

손해평가사로 일하고 싶다면 협회나 법인에 지원해야 합니다. 협회는 프리랜서에 가까운 형태로 일할 수 있지만, 법인은 안정적인 고용을 제공합니다. 법인은 인력 규모에 따라 일의 양이 달라지며, 가군, 나군, 다군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가군이 가장 많은 업무를 수행하며, 법인 소속의 직원들이 주로 일을 합니다.

 

법인 진입 장벽

법인에 들어가려면 면접과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환경이며, 일을 잘하면 협회에서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법인 내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이들은 빠른 업무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 및 자격증

법인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관련 자격증이 중요합니다. 시설원예기사와 나무사 자격증 등이 법인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해당 자격증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으며, 업무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착과수 조사

착과수 조사는 많은 인원이 필요합니다. 협회에서 근무할 경우, 착과수 조사 기간은 보통 7일 정도입니다. 법인에서는 30일에서 7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조사가 더욱 빈번해질 수 있습니다.

 

개인의 적성과 직업 만족도

이 직업은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을 수 있지만, 자유로운 업무 환경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개인의 적성에 따라 매우 만족스러운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이 정보를 참고하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4. 손해평가사 시험 응시자격, 난이도, 후기

손해평가사 시험 시즌 개요

손해평가사 시험은 매년 9월 초에 진행됩니다. 올해는 9회 시험이 있었고, 11월에는 합격 발표가 있습니다.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에는 한국농업재해보험협회와 한국손해평가사협회에서 신규 회원 모집이 시작됩니다. 각 협회에 소속되면 경기도, 전라북도, 경상도 등 지역별로 팀이 나뉘어 활동하게 됩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증 취득 방법

손해평가사는 1차와 2차 시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1차 시험: 매년 6월 초에 시행되며, 합격자만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 2차 시험: 1차 합격 후 3개월 뒤에 진행됩니다.

시험은 객관식과 주관식 문항이 혼합되어 있으며, 평균 60점을 넘기고 특정 과목에서 4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시험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현실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합격 후의 경로를 미리 계획하고, 필요한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보와 기회를 얻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5. 결론

손해평가사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농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이 직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미리 준비하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시길 권장합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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