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신도시 핵심 정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쏭선생입니다. 오늘은 최근 화제의 장소인 광명시흥신도시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이 곳이 왜 이렇게 주목받고 있는지, 어떤 핵심 정보들이 숨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광명시흥신도시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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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신도시 개관: 비전과 기대
위치와 지리적 특성: 교통망을 중심으로
개발 계획과 진행 과정
주요 생활 인프라와 시설
주택 개발 프로젝트와 부동산 전망
교육 및 문화 시설 현황
녹지와 공원: 시민의 쉼터
미래 전망과 투자 포인트
광명시흥신도시 개관: 비전과 기대
광명시흥신도시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 및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금이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 사업이다. 해당 신도시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저렴한 주택공급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광명시흥신도시의 비전은 '일자리·교육·문화가 있는 자족도시', '선제적 교통대책으로 편리한 도시', '친환경 스마트 도시' 세 가지다. 세부적으로는 국제설계공모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 공간 구성(Compact City),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의 공원·녹지 확보,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생활 SOC 확충 등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의 발전을 견인하는 거점이 되는 것은 물론, 주택시장 안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하는 면적에 7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며, 전체 주택 중 약 50%인 3.7만 호를 공공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위치와 지리적 특성: 교통망을 중심으로
광명시흥신도시는 서울특별시 경계에서 최단거리 1km 지점에 위치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철도 기준으로도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약 2km, 구로역까지 약 5km 거리이며, 강남 순환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약 4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교통망 측면에서는 남북 방향으로 관통하는 경전철 노선을 건설하고, 현재 공사 중인 신안산선, GTX-B노선, 지하철 1·2·7호선, 신구로선 등과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체계를 강화하고, 주변 지역과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신도시 내를 관통하는 목감천을 중심으로 녹지생태축을 구축하고, 수변공간을 활용한 테마별 자연형 공원 등을 조성하여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 예정이다.
개발 계획과 진행 과정
광명시흥신도시는 2027년부터 주택 7만 호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며, 이중 약 절반가량인 3만 6천 호를 공공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도시철도 역 인근에는 개발밀도를 높이는 Compact-city 개념을 적용하여 기반 시설비용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전체 면적의 30% 이상을 공원·녹지로 확보하고, 수변공원도 조성한다. 아울러 국제 설계 공모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 공간 구성 및 헬스케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건·방재·안전 인프라 혁신 등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정주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까지 지구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27년부터 입주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수도권 서남부 발전의 거점이 되는 자족도시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생활 인프라와 시설
광명시흥 신도시에는 서울 도심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1·2·7호선과 현재 건설·계획 중인 신안산선, GTX-B, 제2경인선 등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망을 만든다.
또, 신도시 내 남북을 관통하는 목감천을 중심으로 주변 산림과 녹지를 활용한 테마별 자연형 공원을 조성하고, 목감천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수공간도 마련한다.
고속도로에서 버스나 지하철로 환승하기 좋은 지점에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하고, 퍼스널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 수단을 고려한 도로망 배치도 검토한다. 재난, 교통사고, 범죄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스마트시티로 조성되며, 이를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택 개발 프로젝트와 부동산 전망
해당 신도시는 청년주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해 수요자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주택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공간 전략도 반영된다.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광명테크노벨리,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등을 활용해 기업인 및 원주민의 선이주 및 재정착을 지원하고, 신도시 내에 설치되는 생활 SOC, 교통 인프라 등을 원도심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정 발표로 수도권 서남부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주택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의도 면적의 4.3배 규모인 해당 신도시를 통해 국민들의 주거안정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027년부터 입주자 모집(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교육 및 문화 시설 현황
현재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주변에는 초등학교 14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5개가 있다. 그러나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의 인구 증가에 대비해 학교를 추가로 설립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중이다.
또, 문화시설로는 현재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이 운영되고 있지만,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특별관리지역 내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녹지와 공원: 시민의 쉼터
해당 신도시는 녹지 면적이 전체 부지의 30%에 달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로 조성된다. 또, 목감천 수변공간을 활용한 테마별 공원도 여럿 조성돼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도시의 중심부에는 여의도공원의 1.3배에 달하는 규모의 중앙공원이 들어선다. 이곳은 넓은 잔디밭과 함께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시민들이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공간이 될 것이며, 또, 중앙공원 지하에는 공영주차장을 건설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미래 전망과 투자 포인트
이번 신도시는 서울과의 근접성과 편리한 교통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 친환경 도시설계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미래 전망이 매우 밝다. 또, 대규모 주택공급과 함께 자족기능 강화, 광역교통망 구축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의 투자 가치도 높다.
먼저, 해당 신도시는 서울 경계에서 불과 1km 떨어져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지하철 1·2·7호선과 현재 건설 중인 신안산선, GTX-B노선 등과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 등 주변 지역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며, 인근에 위치한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한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오늘은 이렇게 광명시흥신도시의 입지환경부터 교통호재, 그리고 청약정보까지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부동산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